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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남자15

24.1.16 어릴쩍 생각이 났다. 엄마가 무릎을 꿇고 절은 하고 있는것은 아빠가 돌아가신것이다. 나는 그런것도 모르고 국기봉을 잡고 돌고 있는 나의 모습이 영화처럼 기억이 난다. 그때는 왜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게 행동을 했을까라고 생각했다. 2024. 1. 16.
문뜬어릴쩍 생각 제목을 먼저 적으면 막상 뭐를 적어야 할지 몰라서 생각나는데로 먼저 글을 써본다. 이렇게 한적한 시간이 나면 먼저 어릴쩍 나를 뒤돌아 보게 된다. 어릴쩍으로 뒤돌아가서 생각하고 생각하면... 추억이 많이 없어서인지 어릴쩍 생각은 나지 않는데 좋지않아던 기억만 남아 있다. 늦은저녁에 엄마는 나를 등에 업고 길을 밖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뭔가가 무서운것처럼 느껴졌다. 기억이지만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멀리서 엄마와 등에 업힌 아이를 보는것 같다. 엄마는 머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자고있는데 천장에서 등이 떨어지는 장면이 생각난다. 다음날 아침에 수돗가에서 엄마는 피를 닦고 있는 모습이 생각난다. 그리고 시골어딘가에서 엄마는 무릅을 꿇고 절을 하고 있는 뒷모습. 커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빠가 돌아가신거였.. 2024. 1. 16.
24.1.16 11:40 도서관이다. 오전10시 전에 일어났다. 아이들은 방학이고 와잎프는 쉬는 날이어서 도서관에 왔다. 잠을 자면서 머리속으로는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가슴아래 부분 과 배 윗부분이 꽉 막힌것 처럼 뭉쳐있는 느낌이 지속되고 있다. 갑자기 일을 쉬게 되서 그런지 정신없던 일과에서 점점 느슨해져 가고 있다고 느낀다. 여기서 술을 먹고 신세한탄만 하게 되면 무너질것 같아서 정신을 바로 차리도록 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는것같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것 같았지만 나도 모르게 천천히 모든것을 놓고 싶다. 하지만 쉬면서 다시 머리속을 비우려고 하고 있지만 인간관계에서 많이 연결고리가 끊이질 않는것 같다. 나 편한대로 살고 싶고, 하고 싶은것만 하고 싶고 그렇다. 갑자기 일을 하..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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