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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다닐때 기억으로는 빵집을 했었다.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가게문을 몇일 닫아야 했다. 그렇지만 출입구1칸은 살짝 열어놓고 나가야만했던 기억. 주면 분위기는 어두운 색으로 뿌연 기억이 난다. 고아원친구가 있었는데 나이가 3살정도 많았는데 같은 학년으로 지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때 같이 갔던 기억이 난다.
나는 참 순진하고 착했던 아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착하고 순진했는지 모르겠다. 국민학교 졸업식때 작은아빠가 오셔서 사진을 찍어준 사진을 본적이 있다. 6학년이었던 것 같다. 순진하고 착했던 아빠가 없었던 이유일까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자신감이 없었다. 체육을 잘해서 담임선생님께서 체육부장을 시켜주었지만, 발표시간에는 큰소리로 자신있게 발표했던 기억이 없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랬던가? 원래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지금 40이 되어 현재를 보면 내자신을 잘아서그런지 자신감있게 행동하려고 하지만 가끔씩 자신감있게 이야기 하지 못한다고 한다. 참 희한하지만 3살버릇 여든간다는 많이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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